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영준/클럽 경력 (문단 편집) === [[포항 스틸러스/2021년|2021 시즌]] === 3월 6일 2라운드 [[강원 FC]]원정경기에서 후반51분 [[강상우]]의 땅볼크로스를 받으면서 왼발로 동점골을 작렬시켰다. 팀은 3 : 1 역전승리를 거두었다. 이후 꾸준히 엔트리에 등록되며 후반 조커로 출전기회를 받았다. 그러나, 4월 6일 리그 8라운드 [[전북 현대 모터스]]전 이후 [[김기동(축구)|김기동]]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히길, 훈련 중 고영준의 태도가 풀어졌다는 이유와 함께 2군으로 강등시켰다고 한다. 그렇게 K리그 9라운드, 10라운드 모두 엔트리에서 제외된 채 2군 선수로서 훈련했다. [youtube(5XnwUbKkLo4)] 그러다 1군으로 복귀하자마자인 4월 20일자 리그 11라운드 [[수원 FC]] 홈경기에서 후반전 79분 [[송민규]]의 해딩골을 택배크로스로 어시스트했다. 김기동 감독의 자극이 제대로 통한 것. 팀은 이골로 1 : 0 승리와 3연승을 거두었다. 6월 22일 [[AFC 챔피언스 리그]] 1차전 [[랏차부리 미트르 폴 FC]]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[[마리오 크베시치|크베시치]]와 교체되어 ACL 데뷔전을 치렀다. 그리고 후반 35분, [[임상협]]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데뷔전에서 데뷔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. 6월 28일 ACL 3차전 [[조호르 다룰 탁짐 FC]]전에서는 FA컵 이후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전해 전반 25분 [[타쉬]]의 동점골을 만드는 페널티킥을 얻어냈고, 후반 37분 포철중-포철고 4년 선배인 [[권기표]]의 포항 데뷔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MOM급 활약을 펼치고 후반 42분 교체됐다. 올 시즌 가장 오랜 시간 잔디를 밟으며 [[송민규|팀의 에이스]]의 공백을 훌륭히 메꿨다. ~~그리고 [[송민규|팀의 에이스]]는 ACL을 다녀오니 [[전북 현대 모터스|또 팔려갔다.]]~~ 7월 1일자 [[AFC 챔피언스 리그]] 조별리그 4차전 [[조호르 다룰 탁짐]] 전에서는 뒤에서 날아온 스루패스를 받아 수비진 사이로 침착하게 찔러주며 [[이승모]]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. 8월 1일의 리그 22라운드 [[대구 FC]] 원정에서는 78분에 수비수 두명을 달고 페널티 라인에서 때린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. 경기 후 자신의 통산 두 번째이자 올 시즌 첫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. 8월 4일 리그 16라운드 순연경기 [[성남 FC]] 전에서 후반전 시작 전 [[이석규(축구선수)|이석규]]와 교체투입 되었으며, 71분 왼쪽 측면에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려 [[권기표]]의 K리그1 데뷔골이자 경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고 팀은 1 : 0 승리를 거두었다. 포항팬들 사이에서는 몇 없는 포항 유스 출신이자 후반전 플레이 메이커라고 칭찬받고있다. 8월 11일 [[하나은행 FA컵]] 8강전 [[전남 드래곤즈]] 원정에서 선발출장 하면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최악의 경기내용을 보여주면서 팀은 1 : 0 으로 패배하였다. 8월 22일 리그 26라운드 [[FC 서울]] 원정경기에서 62분 [[이승모]]와 교체투입되었으나 자신감이 없고 소극적인 플레이가 나오자 82분에 [[권기표]]와 다시 교체아웃 되었고, 팀은 2 : 2 무승부를 거두었다. 9월 1일의 리그 20라운드 순연경기 [[전북 현대 모터스]] 원정에서 전반 16분 [[이승모]]의 슈팅이 리바운드 된 것을 재차 밀어넣으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득점했다. 본인은 부상으로 62분 [[크베시치]]와 교체되었다. 이날의 승리 덕에 포항은 3위로 도약했다. 2021시즌의 활약을 인정받아 [[K리그 대상|2021 K리그1 영플레이어상]] 후보 4인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. 2021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, ACL을 합쳐 43경기 출전 3골 5도움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